탈론의 전설과 눔바니의 영웅: 둠피스트와 오리사의 돌격 영웅 개편
적대하는 두 세력이 오버워치 2 PvP 베타 테스트에 맞춰서 개편됩니다. 한쪽은 눔바니의 자애로운 수호자, 다른 쪽은 눔바니의 '재앙'의 뒤를 잇는 계승자인데요. 오버워치가 5대5 모드를 새로 도입하면서 돌격 영웅이 한타를 진행하는 방식이 다소 변할지는 몰라도, 그 본질적인 목표는 그대로입니다. 팀에게 유리한 공간을 확보하고, 한타를 시작하고, 공격받는 아군을 엄호하는 것이죠. 강력한 수비 능력을 사용하면서 적에게 피해도 입히다 보면, 전반적으로 몸싸움이 심해지는 느낌이 들 겁니다. 수석 영웅 디자이너 제프 굿맨이 둠피스트를 공격 담당에서 돌격 담당으로 개편하는 작업을 진두지휘했고, 선임 영웅 디자이너 브랜든 브레넌은 오리사 개편을 담당했다고 하네요. 그럼 두 영웅이 오버워치 2에 맞춰서 어떻게 개편됐는..
오버워치2 소식
2022. 6. 13. 16:50